“나주의 봄, 렌즈에 담다”…제25회 나주배꽃·유채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성료
나주의 봄을 상징하는 배꽃과 유채꽃의 찬란한 풍경을 렌즈에 담는 ‘제25회 나주 배꽃·유채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가 지난 11일, 나주배박물관과 영산강변 동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단법인...
나주시, 400년 전통 ‘배신제’ 봉행…나주배 풍년 기원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400년 전통의 농경의례 '배신제'를 올해도 엄숙하게 봉행하며 나주 배의 풍년과 농민들의 건강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나주시는 11일 오전 9시 나주배박물관에서 지역 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영산포 홍어거리 ‘봄빛마켓’ 북적… 홍어 시식·페이백으로 상권 활력
나주시와 영산포자율상권이 영산포의 특화 자원인 홍어와 강변 풍경을 결합한 '봄빛마켓'을 열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4일 오전 10시 영산포 홍어거리 강변 산책로 일원에서...
나주 ‘한수제 벚꽃축제, 벚꽃 모아 봄’ 12회째 봄 물들이다
나주의 대표 봄 축제인 '한수제 벚꽃축제, 벚꽃 모아 봄'이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현동 특설무대에서 12번째 막을 올렸다. 행사 관계자와 시민축제준비위원, 관내...
“나주 관광 10선, 몸으로 즐긴다”…나주시, 빛가람 호수공원에 ‘XR게임 체험장’ 마련
나주시가 빛가람 호수공원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에 가상융합(XR) 기술을 활용한 'XR게임 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 영산강 정원과 나주 관광 10선을 배경으로 한 이번 콘텐츠는 별도 장비 없이...
아남 배옥영 작가, ‘書境 새로운 지평’ 초대전 참가… ‘내 마음에 심은 소나무’ 선봬
아남 배옥영 작가(정읍시니어신문 기자)가 서예의 전통과 현대적 실험을 융합한 ‘書境(서경) 새로운 지평’ 초대전 작가로 참여해 평생 닦아온 예술 세계를 펼친다.
배옥영 작가는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제10대 김형식 회장 취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8·9대 박노숙 회장의 이임식과 제10대 김형식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4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전국 노인복지관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취임식을...
나주 ‘제2회 금사정 동백축제’, 500년 선비 절개 기리며 성황
나주시가 지난 28일 왕곡면 송죽리 일원에서 ‘제2회 금사정 동백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축제는 기묘사화로 낙향한 금강계 11인 선비들의 충절을 기리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사정 동백나무의 안녕을...
‘제3회 영산포봄 벚꽃버스킹’, 만봉천 봄날에 흥과 감동 가득
'제3회 영산포봄 벚꽃버스킹'이 지난 28일 영산포풍물시장 특설무대에서 70여 명의 관객과 만봉천 벚꽃뚝길을 오가는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봄날의 정취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번 행사는 '나주발전시민연대'(회장 임태순)가...
‘행복 나주 이동봉사단’ 다시면서 올해 첫 봉사 시작
나주시 ‘행복 나주 이동봉사단’이 지난 18일 다시면 초동경로당에서 2026년도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이번 봉사에는 10개 봉사반, 4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구슬땀을...
전남광주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나주서 시민 6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열려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 통과 15일 만에 나주에서 대규모 타운홀 미팅이 열려 통합의 방향과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나주시민과 함께 전남광주 통합의 미래를 논하는 전남광주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이...
나주시, ‘2026 나주방문의 해’ 서포터즈 발대식… 500만 관광객 유치 본격화
나주시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나주시,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나주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단체 회원과 시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주시립국악단의 진도북 공연으로 문을 연...
나주시장배 전라남도바둑대회, 나주서 첫 개최…150여 명 참가
'나주시장배 전라남도바둑대회'가 전남 나주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지난 3월 7일 나주시종합스포츠파크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지역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대회로, 참가 기사 100여 명을 포함해...
영산강 정원 ‘나주방문의 해’ 손님맞이 단장… 시민 등 200여 명 자원봉사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영산강 정원 환경을 정비하며 본격적인 방문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나주시는 지난달 28일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경험거래소
우미옥 [마음풍경]
우미옥 기자의 생활수필입니다. 자연과 사람 속에서 느낀 감정과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면서, 공감과 위로를 전합니다.
홍각희 [서편제 본고장 찾다]
홍각희 기자가 서편제의 본고장 나주의 명창과 국창들의 삶과 소리를 조명합니다. 나주 발원 잊혀가는 소리를 찾는 발걸음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동애 [캘리그래피 도전기]
김동애 기자가 은퇴 후 시작한 캘리그래피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붓과 먹으로 담아낸 글귀와 그림에서 따뜻한 위로를 느낍니다.
윤경현 [포토에세이]
윤경현 기자가 사진과 함께 잔잔한 글을 선보입니다. 앵글로 바라보는 또 다른 세상을 통해 쉽게 지나쳤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시니어신문LIVE
나주시 다도면, ‘제42회 면민의 날’ 성료…주민 500여 명 화합의 장
나주시 다도면이 지난 11일 나주호 수변공원에서 '제42회 다도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면민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 올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신청 접수…23일까지 최대 9명 신청가능
나주시가 농번기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신청을 오는 4월 23일까지 접수한다. 이 제도는...
나주시,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나주시가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2027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제32회 남평읍민의 날 성황리 개최…주민 300여명 단합의 한마당
나주시 남평읍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32회 남평읍민의 날’ 행사가 11일 오전 11시, 남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임호만)가...
‘한국의 미 정중동’ 전시회, 나주서 전통 예술의 정수 선보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과 가화문화콘텐츠연구소가 오는 4월 25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의 미 정중동'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나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성료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이 지난 4월 9일 장애인연합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운영되는 시니어안전관리지원, 홍보사업, 인앤아웃케어...
[기자수첩] 천년 고을 걷는법…나주읍성에서 나주를 만나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주는 '나주곰탕'과 '배'로 기억되는 도시다. 그 이상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고즈넉한 읍성 골목 안에 한 발만 들여놓으면, 이 도시가 얼마나 오랫동안 한반도 서남권의 구심점이었는지 새삼 실감하게 된다."알면 참으로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참으로 보게 되고, 보면 간직하게 되니 한갓 간직함이 아니다."유홍준 선생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머리말에 인용한 이 문장은, 나주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꾸만 떠오르는 말이다. 이 글을 쓴 이는 조선 후기 문인 유한준(兪漢雋)이다. 원래 글씨와 그림을 논하는 맥락에서 쓴 문장이지만, 한 도시의 역사를 대하는 태도로도 이보다 더 정확한 말은 없다. 나주가 꼭 그렇다.먼저, 한 그릇오랫동안 나주에서 살아온 사람도,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종종 "나주는 딱히 볼 거 없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나주읍성권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그 생각이 뒤집힌다. 나주는 단순히 '볼 것'이 있는 도시가 아니라, '알아갈수록 깊어지는' 도시다.나주읍성을 처음 찾는 여행자라면 금성관 앞 곰탕거리에서 진한 곰탕 한 그릇을 비우는 것이 순서처럼 느껴진다. 맑고 묵직한 국물 한 모금을 넘기고 나면 자연스럽게 골목 안으로 발걸음이 향한다. 그 끝에 소박하면서도 단단한 건물 하나가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바로 나주목문화관이다.'목(牧)'이 된다는 것의 무게983년, 고려 성종은 나주를 '목(牧)'으로 지정했다. 이후 1895년 나주 관찰부가 설치될 때까지 나주목은 유지됐다. '목'이란 단순한 행정 단위가 아니었다.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목으로 지정된 나주는 이 일대의 경제·문화·군사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한 지역이 그토록 오랫동안 서남권의 구심점으로 기능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경이롭다.나주목문화관은 목사내아(금학헌)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겉모습만 봐서는 그 깊이를 짐작하기 어렵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천 년이 넘는 시간이 한꺼번에 펼쳐진다.여러 문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문화관 내부는 '어향나주 목이 되다', '나주목사 부임행차', '나주읍성 둘러보기', '관아 둘러보기', '다시 태어나는 나주' 등 여러 주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긴 역사를 스쳐 간 320명에 이르는 목사들의 명패와 목사의 하루 일정도 살펴볼 수 있다.그중에서도 눈길을 오래 붙드는 것은 조선시대 나주읍성 디오라마다정밀하게 제작된 읍성 모형 앞에 서면, 둘레 약 3.5km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읍성의 전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모형을 꼼꼼히 살펴두면, 이후 읍성 일대를 걸을 때 훨씬 더 깊은 감흥을 느낄 수 있다. 목사 부임 행차를 재현한 전시 역시 인상적이다. 70여 명의 인물을 한지 인형으로 생생하게 되살려, 교과서 속 문자로만 접하던 조선의 지방 통치를 눈앞에 펼쳐 보인다.나주읍성 여행의 '첫 장'으로나주 원도심 관광의 핵심은 금성관, 나주목문화관, 나주목사내아를 중심으로 이어진다. 이 세 곳은 걸어서 5분 거리 안에 모여 있어 하나의 흐름으로 둘러보기에 좋다. 여행자들은 대개 곰탕거리에서 식사를 마친 후 금성관을 먼저 보고, 이어 나주목문화관과 목사내아를 차례로 찾는다.순서를 살짝 바꿔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나주목문화관을 가장 먼저 들르는 것이다. 전시를 통해 나주목의 역사와 읍성의 구조를 머릿속에 새겨두고 나면, 이후 마주치는 금성관의 기둥 하나, 목사내아의 담장 하나가 전혀 다르게 보인다. 배경 지식은 풍경을 이야기로 바꾼다.깨비 전동차 여행읍성 내를 좀 더 풍성하게 돌아보고 싶다면, 금성관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전동 인력거 투어를 활용해볼 것.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2시간, 2~4인 기준 1대당 35,000원이며 나주사랑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코스에 나주목문화관도 포함되어 있어, 읍성 안에서 오래 살아온 인력거꾼의 생생한 나주 이야기와 함께 주요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무료로 열린 천 년의 문나주목문화관은 나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입장료도, 예약도 필요 없다. 그저 문을 밀고 들어서면 된다.역사는 언제나 거창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읍성 골목 안 작은 문화관 한 채가, 어떤 화려한 전시보다 더 묵직한 시간의 무게를 전해준다. 나주읍성권을 여행하는 이라면, 그 고요한 무게를 꼭 한번 직접 느껴보길 권한다.
나주시 평생학습관, 첫 정규강좌 본격 개강… 37개 강좌에 705명 참여
나주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6일부터 첫 정규 강좌를 시작했다.나주시는 3월 말까지 수강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나주시, 첨단기술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추진…65세 이상 180명 모집
나주시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나주 흥덕리 옹관 조형물, 210억 마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핵심 랜드마크 부상
전남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 교차로에 위치한 거대 옹관 조형물이 총 210억 원 규모의 마한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을 상징하는 핵심 랜드마크로...
나주 불회사, ‘제7회 동백꽃 산사 문화제’ 성황리 마무리
국가유산청과 나주시가 주최하고 불회사가 주관하는 ‘나주 불회사 제7회 동백꽃 산사 문화제’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나주시 덕룡산 불회사 대웅전...
대한민국 에너지정책 포럼 나주서 개최…“에너지 주권·AI시대 대비 전략 논의”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미래 에너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 포럼’이 4월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나주 지석천 자전거길 개통… 광주~나주~화순 네트워크 완성
단절되었던 지석천의 물길이 자전거 바퀴 아래 하나로 이어졌다. 나주시는 지난 2일 오후 2시 지석천 친수공원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지석천...
나주시, 불법 방문판매 피해 예방 ‘총력’… 23일부터 집중 대응
나주시가 불법 방문판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집중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따르면, 시는...
나주 타오르는강문학관, ‘장르소설 창작 교실’ 수강생 모집
나주시 타오르는강문학관이 장르소설 작가를 꿈꾸는 시민들을 위해 전문적인 창작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타오르는강문학관은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청소년과 성인을...



























![[기자수첩] 천년 고을 걷는법…나주읍성에서 나주를 만나다](https://naju-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4/목문화1-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