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이 관내 시니어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시니어 복지의 우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나주시 장애인연합회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2026년 일하는 노인! 청춘을 만들다’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면서 마련된 특화 프로그램이다.
나주시니어클럽 최소영 과장의 전담 아래 지난 6월 17일 첫 교육을 시작했으며,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총 5회차에 걸친 고품격 문화예술 공예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나 기술 습득을 넘어,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며 고생하는 시니어 종사자들을 향한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 전문 강사진인 김은영·노용주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6월 17일에 열린 제1회차 개강 수업에서는 시니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생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순금 어르신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생생한 꽃의 아름다움을 정형화된 액자 프레임에 정성스럽게 담아내며 첫 시간부터 따뜻한 위로와 높은 성취감을 맛보았다.
이어 8일 진행된 제4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천연염색과 컬러 테라피’를 주제로 한 단계 진화한 융복합 교육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일자리 참여자 100명 중 높은 관심 속에 선발된 20명의 어르신들은 전문 공방에서 순면 티셔츠와 양말, 손수건 등을 활용해 전통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했다.
어르신들은 천연 재료인 치자 가루를 활용해 자연의 빛깔을 우려내고, 매염제인 백반을 뜨거운 물에 녹여 천에 색을 견고하게 스며들게 하는 전통 염색 기법을 완벽히 습득했다. 특히 치자의 농도와 매염 온도에 따라 다채롭게 피어나는 노란빛의 깊이를 직접 관찰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고품질 실용 공예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과정은 시각적 자극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테라피’ 효과를 전면에 도입해 현장 업무로 지친 시니어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진정한 힐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직접 물들이고 만든 작품이라 기성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애착이 가고, 무언가를 새로 배울 수 있어 매일이 즐겁다”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쌓인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며, 배움 덕분에 하루하루가 더욱 활기차고 젊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총괄 담당하는 나주시니어클럽 최소영 과장은 “이번 평생학습교육은 우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시니어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정성껏 준비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하며, “우수 사업단 선정을 계기로 마련된 이 시간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노인 일자리 사업의 도약을 이끄는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 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주시니어클럽은 시니어들의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사회적 교류 증진을 돕는 다각적인 공익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력 넘치는 고령화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의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2026년 일하는 노인! 청춘을 만들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어 종사자 및 어르신들이 치자 천연염색 손수건 위에 전용 패브릭 마커를 활용해 저마다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니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창작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송서화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의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2026년 일하는 노인! 청춘을 만들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이 패브릭 마커를 활용해 손수건에 직접 그린 꽃 일러스트 작품.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니어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작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송서화
나주시니어클럽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2026년 일하는 노인! 청춘을 만들다’ 교육을 이끄는 전문 강사진이 교육 시작 전 현장 시니어 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활기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니어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사진의 열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송서화
나주시니어클럽 최소영 과장(왼쪽)이 ‘2026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일하는 노인! 청춘을 만들다’ 교육 현장에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서류를 점검하며 전반적인 상황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니어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어 세심한 현장 지원 속에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사진=송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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