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제32회 나주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30일 하루 동안 시가 지원하는 버스 전 노선을 무료로 운행한다.
나주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지역 곳곳의 문화·관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160~161번과 997~999번, 시내버스 100번대~7000번대, 급행버스 1·3번, 마을버스 21~32번, 순환버스 1~5번, 셔틀버스 1·2번, 나주콜버스 1~6호 등 모든 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능하며, 승차 시 현금이나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탑승하면 된다. 하차할 때도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고 내리면 된다.
이번 무료 운행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의 역사·문화유산과 관광지, 문화·체육시설 등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주시는 지난해 4월 ‘나주시민의 날 조례’를 개정해 시민의 날 대중교통 무료 이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날 참여를 확대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버스뿐 아니라 주요 문화·관광·체육시설도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 대상은 영산강 황포돛배,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과 돌미끄럼틀, 종합스포츠파크 체육관·수영장·파크골프장,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와 빛가람꿈자람센터 주차장, 육아지원센터 놀이체험실 등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버스를 편안하게 이용하며 나주 곳곳을 자유롭게 오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찾아 나주의 역사와 의향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획연재-위대한 역사 마한 ㉘] 고대 반남민들의 풍성한 식탁](https://naju-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기획연제28-1-218x1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