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에 소속된 65세 이상 여성시니어 16명이 모여 지난 4월 27일 나주시 송월동 나주시가족센터 1층 건물에 청춘카페를 열었다.
이들은 그동안 나주시 대호동 공용화물차고지 1층에서 카페를 운영해오다 지난달 나주시청 앞 가족센터 1층 건물로 장소를 옮겨 청춘카페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청춘카페는 65세 이상 여성시니어 16명이 근무하며 하루 2~3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근무자들은 1주일에 하루씩 한 달이면 총 4회 근무한다.
이날 근무한 이모 씨는 “일주일에 1회, 한 달이면 4회 일정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니어클럽에서 카페 장소를 나주시청 앞 좋은 건물에 마련해줘 모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성시니어들은 “일자리가 있어 건강에 좋고 출근도 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적은 돈이지만 가계생활비에도 보탬이 돼 일석삼조”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전의 대호동 공용차고지 카페는 시내에서 떨어진 외진 곳에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컸다며, 시청 앞 건물로 옮겨온 만큼 카페 운영을 잘해보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모 씨는 “청춘카페가 나주시청 바로 앞 가족센터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지만 건물 안쪽에 있어 아직 시민들이 잘 모른다”며 “많은 사람이 찾을 수 있도록 우리부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나 시니어클럽에서도 카페 입간판이나 홍보풍선이라도 지원해 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홍보를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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