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1·2] 광주·전남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중 추이 (2025 실적 vs 2026 계획)전체 채용 분모 대비 지역 비중 시각화: 좌측(2025년 실적)과 우측(2026년 계획) 원형 그래프는 공공기관 전체 채용 대상 인원이라는 '전체 분모' 속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가 차지하는 '분자 포지션'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보여준다. [그래프 3·4] 주요 기관별 전체 고용 규모 내 지역인재 누적 포지션 비교 (2025 실적 vs 2026 계획)단일 막대 내 분할 구조 분석: 하단의 세로 누적 막대그래프는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주요 공공기관들의 개별 고용 구조를 분석한 지표다. 각 기관의 총 채용 인원을 하나의 막대 높이로 설정한 뒤, 하단의 파란색·녹색 영역(지역인재)과 상단의 빨간색 영역(기타 인재)으로 분할하여 실제 고용 기여도를 정밀하게 측정했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등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올해 총 251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이들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에 따르면, 올해 광주·전남 지역 이전 공공기관 중 의무채용 대상인 13개 기관은 신규 채용 예정 인원 825명 중 30.4%에 해당하는 251명을 지역인재로 충원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2025년) 채용 대상 799명 중 35.8%인 286명을 지역인재로 발탁해 법정 목표치를 상회했던 실적과 비교하면 채용 인원과 비율 모두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전반적인 공공기관 채용 규모 축소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지만, 혁신도시법에 따른 법정 의무 비율인 30% 선은 무난히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관별 채용 규모를 보면 한국전력공사가 162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인재를 선발하며 고용 시장을 견인한다. 이어 한전KPS가 36명, 한전KDN이 31명 순으로 채용을 진행해 전력 그룹사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인재 육성(오픈캠퍼스)’ 사업도 활발히 추진된다. 올해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5개 기관이 참여해 16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에 총 3억 8,7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나주시 에너지밸리사업단 이전 공공기관 담당자는 “채용 규모 자체는 전년 대비 다소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지역 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내실 있는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