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지부장 양성근)가 주관한 ‘제25회 나주 배꽃·유채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의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11일 나주의 수려한 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촬영 대회에서 독창적인 시선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수상작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나주의 봄을 상징하는 배꽃과 유채꽃의 찬란한 풍경을 미학적으로 포착한 다채로운 수작(秀作)들이 대거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영예의 금상은 광주 지역의 김미선 씨가 출품한 작품이 차지했다. 김 씨는 흐드러지게 피어난 배꽃 과수원을 배경으로 하얀 배꽃과 화려한 농악대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렌즈에 담아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나주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나주 배꽃·유채꽃 전국 사진 촬영 대회’는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사진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나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다. 매년 전국 각지의 사진 애호가들과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2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 관계자는 “지난 25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과 예술적 열정으로 나주의 찬란한 봄을 기록하고 그 아름다움을 전파해 주신 전국의 사진 애호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진 예술을 매개로 삼아 나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외 홍보와 문화적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