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나주교육 빅뱅, 변화를 넘어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사진=이기병

나주교육지원청이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관내 71개 학교와 함께 ‘제3회 2026 나주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학생 1만여 명이 참여해 나주 교육의 변화와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나주교육 빅뱅, 변화를 넘어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아름유치원, 나주중앙초등학교, 나주문평중학교, 금성고등학교, 호남원예고등학교 등 나주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총 71개교가 함께했다. 본행사에 앞서 행사장 라운지에서는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교육 빅뱅 1주년 성과보고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학생들의 무대 행사와 창업 아이디어 피칭 등이 펼쳐졌다.

종합행사장 입구에는 등록센터가 마련됐으며 주제별 전시관이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첫 번째 ‘미래UP’ 주제관에는 나주글로컬센터, 나주미래교육센터의 ‘나주를 알고 미래를 읽다’ 진로체험부스 등 11개 부스가 설치돼 학생과 학부모를 맞이했다. 이어 ‘나주IN’ 주제관에서는 빛가람 기후변화 대응센터, 나주오감놀이터 마을학교, 성안마을학교, 봉황마을공동체학교 등 9개 부스가 운영됐다. ‘변화ON’ 주제관에는 제2회 나주청소년박람회 운영본부, 카페나래, 배로하다, 실패박물관, 스마트팜업, 나래제빵 등 총 23개 부스가 들어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56, 나주시 남평읍) 씨는 “나주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가 열려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속되어 나주 교육의 전통으로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행사를 직접 지켜보니 기분도 좋고 한결 젊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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