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봉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진광 봉황면장‧홍정석)가 지난 28일 유곡3리 낙동경로당 일원에서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제4회 봉황면 반짝반짝 돌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드림돌봄봉사단’은 2022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온 봉황면지사협의 대표 특화사업이다. 고령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낡은 방충망 및 노후 전선·형광등 교체, 주방용 칼갈이, 이미용, 건강 체크, 식사 대접 등 9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황면 지사협을 비롯해 관내 5개 기관 및 단체에서 총 19명의 민관 봉사 단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양채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방충망 수선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방충망이 낡아 벌레 걱정이 많았는데, 봉사단 덕분에 남은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홍정석 민간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과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활력 넘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임진광 봉황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현장 중심의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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