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제도 관련 홍보물. 사진=나주시 보건소 음식 문화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제도 설명 자료. 사진=나주시보건소 음식문화팀

‘나주시 보건소'(소장 강용곤)가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다.

7일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들의 간식 섭취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건소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품질인증 제품, 일명 ‘스마일 마크’ 확인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는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의 제조·가공·유통·판매를 권장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한 기준에 적합한 제품에 품질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제품은 용기나 포장에 특정한 품질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엄격한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안전 기준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받은 위생적인 공정에서 생산돼야 한다. 영양 기준은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는 열량·당류·포화지방의 함량은 엄격히 제한되는 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풍부해야 한다. 첨가물 기준은 어린이 정서 및 건강에 유해할 수 있는 식용 타르색소(합성착색료)와 안식향산나트륨·소브산 등 인공 보존료(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나주시 보건소 음식문화팀은 홈페이지 및 다양한 소식지에 품질인증 마크 식별법을 홍보하고 있다. 학부모와 소비자가 마트나 편의점에서 녹색의 ‘스마일 마크’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영양가 높고 안전한 제품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한편 현재 품질인증을 받은 세부 제품 정보는 식약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품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나주시 보건소 음식문화팀(061-339-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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