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가 제16대 이상계 노인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 스카이 웨딩홀에서 열렸다. 사진=이기병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가 제16대 이상계 노인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 스카이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현 대한노인회 상임부회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전남도(행정부지사 황기연) 등을 비롯해 전라남도 22개 시·군 노인회장과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약력 소개, 등록증 수여, 취임 선서,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계(79, 나주시) 씨는 취임사에서 “전남 회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4년의 임기 동안 전남연합회를 열심히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이석현 상임부회장은 “전남은 노인 인구 비중이 약 30%에 이르는 만큼 연합회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이 회장이 나주배 농협조합장과 나주시의회 의원 등을 지낸 경륜으로 임기 동안 연합회장직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계 회장은 1947년 나주시 세지면 출생으로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3선), 제3·4대 나주시의회 의원, 나주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제10기 나주시 민주평통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24년 1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제17대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