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2026년 찾아가는 재활상담을 진행했다. 사진=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숙)이 장애당사자들의 건강관리 강화와 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의료복지협력 및 찾아가는 재활상담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2026년 찾아가는 재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재활상담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지역 간 의료복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광주 소재 ‘슬기로운재활의학과병원’과 협력해 전남지역 장애당사자들에게 전문 재활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에는 슬기로운재활의학과병원 노세응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대거 참여해 건강상태 확인, 재활상담, 자세평가와 운동, 스트레칭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2차 재활상담에는 1차 상담 참여자 4명이 다시 참여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았으며, 신규 참여자도 6명이 함께 참여해 보다 많은 장애당사자가 전문 의료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재활상담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지역 의료복지협력 첫 사례 행사로 kbc광주방송에서도 현장취재가 진행됐으며, 재활상담 운영 모습과 참여자 및 의료진들의 인터뷰까지 방송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은 복권기금을 지원받고 있어 이번 찾아가는 재활상담 현장에서 복권기금 슬로건인 “복권으로 함께 모두를 이롭게”를 담은 현수막을 펼쳐 복권기금의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함께 홍보했다. 복지관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도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슬기로운재활의학과병원 노세응 원장은 “의료복지협력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당사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6일 슬기로운재활의학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남광주 통합에 발맞춰 재활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장애당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재활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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