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천연염색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우수 문화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오는 30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21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천연염색 고유의 예술성과 상업적 경쟁력을 겸비한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과 현대의 유기적인 융합을 도모하고, 우리 천연염색의 가치를 국내외로 널리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품 선정은 고도의 기술적 우수성, 독창적인 아이디어, 뛰어난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엄선하여 영예의 수상작을 가려냈다. 특히, 금상에는 경기 지역의 신재범씨가 출품한 ‘쪽빛 깃든 조각보 마그넷 오브제’가 선정되었으며 그 밖에 총 43명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리며 높은 수준을 입증했다.
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전통의 깊이를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풀어내며 문화와 산업을 잇는 국내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대를 반영한 참신한 문화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천연염색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관람 문의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학예기획팀(061-335-60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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