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3일 공식 누리집(www.njcf.or.kr) 새롭게 개설하고, 시민과 예술인을 위한 소통과 문화예술 정보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재단은 출범 4개월을 맞아 기존 ‘나주시문화재단’에서 ‘나주문화재단’으로 법인명을 변경하고, 고유의 역사성과 문화적 상징을 담은 첫 공식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정촌고분 금동신발 모티브를 시각화해 재단의 정체성과 문화적 지향성을 표현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행정구역 중심의 정체성을 넘어 ‘나주’라는 도시의 문화 브랜드를 강조하고, 개방적이고 확장성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새롭게 개설된 누리집은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 안내를 비롯해 문화시설 대관, 재단 비전과 조직 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트커넥트’ 코너를 신설해 창작 아이디어 공유, 협업 프로젝트 매칭, 작품 발표 기회를 지원하는 참여형 온라인 문화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문화 캘린더’ 기능을 통해 지역 문화행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문화시설 대관 신청도 온라인으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용자는 원하는 시설의 예약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등 재단 공식 SNS와 연동돼 실시간 소통과 홍보 기능을 강화했으며, 문화행사 소식, 예술인 인터뷰,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합 제공한다.
김찬동 대표이사는 “공식 누리집은 시민과 예술인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문화 캘린더, 온라인 대관, 아트커넥트 등 기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