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슈퍼노바 인재학교’를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슈퍼노바 인재학교 점프업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가해 2박 3일 동안 진로 탐색과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 첫날에는 EBS 대표 영어강사 정승익 강사가 ‘진짜 공부로 수능 영어 1등급 다지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강사는 수능 영어 학습의 핵심 원리와 효과적인 공부법, 성적 향상을 위한 실천 전략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문제풀이보다 꾸준한 학습 습관과 자기주도적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였다.
이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대학생 멘토들이 학습 과정과 대학생활, 진로 선택 경험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이공계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플래닝 코칭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습관과 성취 수준을 점검하고 목표에 맞는 학습 계획을 수립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웠다. 개인별 맞춤형 코칭을 통해 실천 가능한 학습 전략을 세우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3일에는 캠프 운영 성과를 학부모 및 교육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파이널 콘서트’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말, 학생활동 스케치 영상 상영, 다짐 인터뷰, 학생 장기자랑,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수료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의 성장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막연하고 두렵기만 했던 진로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공부 방법도 배우고 대학생 멘토들의 경험을 들으면서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찾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이번 점프업 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교육지원청은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원은 물론 자기주도학습 문화 정착과 미래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크기변환]1캠프 기념사진](https://naju-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7/크기변환1캠프-기념사진-696x39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