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 일상을 새롭게 담아내는 2026년 웹 콘텐츠 공모전 '나주아리'를 개최한다. 포스터=나주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 일상을 새롭게 담아내는 2026년 웹 콘텐츠 공모전 ‘나주아리’를 개최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주최하고 (재)나주교육진흥재단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나주아리’는 나주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웹툰과 숏폼 영상 두 분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나주의 역사와 문화유산, 유적지, 설화, 스포츠, 나주교육의 미래 등 나주를 소재로 한 자유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과도한 폭력성이나 선정적인 내용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서는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작품은 이메일(najufesc@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9월 2일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의 서면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획득한 작품 가운데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며, 수상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시상은 웹툰과 숏폼 분야를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상은 분야별 각 2팀으로 초등부 30만 원, 중·고등부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초등부 20만 원, 중·고등부 30만 원, 나주사랑상은 초등부 15만 원, 중·고등부 20만 원, 우수작품상은 초등부 10만 원, 중·고등부 1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나주아리’는 해마다 공모 분야와 콘텐츠의 폭을 넓혀오며 지역 대표 청소년 콘텐츠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회인 2024년에는 웹툰 단일 분야로 시작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 교육등 지역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제2회에서는 영상 콘텐츠 도입을 준비하며 디지털 콘텐츠  발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올해 제3회에서는 웹툰과 숏폼 영상을 정식 공모 분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 인물, 자연, 일상 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경험 및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주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나주아리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일상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표현하며 나주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선으로 완성될 나주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는 나주시가 출연해 설립한 (재)나주교육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교육지원기관으로,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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