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 반남면(면장 나선희)이 면민과 향우들의 화합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마한의 역사를 품은 지역의 자부심을 높이고 면민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반남면은 지난 20일 복지회관에서 ‘제23회 반남면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나선희 반남면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실내 공간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탈피, 문화예술공연으로 채워졌다. 초청 가수의 무대와 전문 연주자들의 악기 연주가 이어졌으며, 농번기를 보낸 주민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선사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 온 이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참석자들은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나선희 면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반남면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강화했다.
나선희 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지역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반남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집된 면민들의 에너지를 동력 삼아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따뜻한 복지 행정을 바탕으로 반남면의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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