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주최하고 왕곡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회장 이경순)가 주관한 제3회 왕곡면 효사랑 경로잔치가 23일 왕곡면 복지회관 1층에서 개최됐다.
지역 사회에 효(孝)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잔치는 나주시새마을지도자회, 나주시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상위 사회단체의 든든한 성원 속에서 진행됐으며, 왕곡면 내 32개리 이장단이 적극 협력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을 행사 장소까지 직접 안전하게 모셔오는 등 온 마을이 동참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경로잔치에서 왕곡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년 행사를 추진해 온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음식 준비부터 안내까지 더욱 성심성의를 다해 봉사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대금 연주 장인과 초청 가수의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잔치의 흥을 돋우었으며, 한층 더 풍성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경순 왕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이벤트도 더 풍족하게 마련되어서 잔치가 더 색다르고 효 실천 의미가 더 깊어졌다”며 “매년 해온 잔치이지만 부녀회원들이 익숙한 만큼 더 정성껏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마음을 모았다. 행사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과 어르신들의 이동을 안전하게 도와주신 32개리 이장단,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나주시새마을회와 나주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친부모님을 모시듯 진정성 있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왕곡면 새마을부녀회와 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내년에는 한층 더 풍요로운 고령친화도시 나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