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2026 지역문화 기획자 양성사업 나주곳간’ 나빌레라 소극장에서 운영하고 있다.사진=윤경현

‘나주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지역문화 기획자 양성사업 나주곳간’을 운영 중이다.

8일 나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지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의 주인으로서 문화기획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 중심의 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자네 나주에서 문화기획 제대로 익혀볼랑가?’를 주제로 열리는 ‘발효과정 오프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8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일과 7일까지 총 3회차 과정을 마쳤다. 마지막 4회차 교육은 오는 11일 오후 4~7시 진행되며, 참가자들과 멘토단 간의 1:1 집중 컨설팅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본 실무 역량을 갖춘 1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실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나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하거나 문화예술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획 과정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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