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개최된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 폐막식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지역 상생과 도약의 밤을 환히 밝히고 있다. 사진=김동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 식전 행사에서 공공기관 동아리 ‘퇴근후 밴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김동애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등 내빈들이 상생과 화합을 다짐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김동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빛가람 페스티벌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 행사를 즐기고 있다.사진=김동애
빛가람 페스티벌 부스에 모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는 시민과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김동애

전남과 광주 상생 발전의 상징인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열린 ‘제12회 빛가람 페스티벌’이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축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 이전 공공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혁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나주시와 ‘한국전력공사’·’한전KPS’·’한전KDN’·’전력거래소’·’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콘텐츠진흥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들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주무대에서 개최됐다.

첫날 개막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김관용 나주시의회 의장, 박홍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황기연 행정부시장은 개회사에서 “빛가람 혁신 도시는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된 마음으로 일군 상생과 합의의 상징”이라며 “빛가람 혁신도시가 전국 최고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 역시 축사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에 발맞춰 수도권 기관들을 대거 유치할 수 있도록 통합특별시 및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며 “복합문화체육센터, 꿈자람센터 등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해 빛가람 혁신도시를 전국 으뜸의 상생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개막식에 앞서 광주시립교향악단과 나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공연, 지역 동아리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가수 진이랑의 축하 공연과 EDM DJ 파티가 이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버블쇼, 마술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따로또 같이 오케스트라16’, 전남도립국악단, 빛가람동 주민 공연, 가수 우디의 축하 공연 및 불꽃쇼가 진행됐다.

축제장을 찾은 한 시민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 열린 페스티벌이라 그런지 작년에 비해 방문객이 훨씬 많아 축제 분위기가 제대로 났다”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도 즐기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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