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가이자 문화기획자로 활동해 온 최미성 대표가 지난 10월 30일 전남 나주시 금남길 28(금계동 77-2)에 '최미성아트연구소'를 개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송서화

‘타오르는 강’과 예술의 만남…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확산 및 후배 양성 추진

지역 예술가이자 문화기획자로 활동해 온 최미성 대표가 지난 10월 30일 전남 나주시 금남길 28(금계동 77-2)에 ‘최미성아트연구소’를 개소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개소는 예술을 매개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창작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종교계와 정계, 학계, 문학·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두루 참석해 연구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이봉문 요한보스코 풍암동성당 신부를 비롯해 이재남 전 나주시의회 의장, 김정숙·이철문·김지니 나주시의회 의원, 문순태 작가, 정관채 국가무형유산 염색장, 김은정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 소장, 이상준 동신대학교 학장, 김화영 금남동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영산강을 품은 나주는 유구한 역사와 문학,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축적된 고장이다. 최미성아트연구소는 이 같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현대 예술과 융합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최미성 대표는 “나주의 대표적인 문학 자산인 문순태 작가의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을 연구소 활동과 적극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문학,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창작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역량 있는 후배 예술인을 길러내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바람에 널어 햇살로 말리고, 자연의 시간으로 완성하다. 쪽빛에 스며든 전통의 아름다움. 사진=송서화
작품은 이야기가 되고, 예술은 소통이 된다. 최미성아트연구소에서 시작된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만남. 사진=송서화
푸른 하늘 아래, 예술로 하나 된 사람들! 축하와 소통이 어우러진 최미성아트연구소의 특별한 개소식. 사진=송서화
사람이 모이고, 정이 피어나는 저녁. 사진=송서화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