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농협이 2026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에 나선 가운데, 조합원 자녀와 조손가정 손자녀 등 대학 재학생 25명이 장학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영산포농협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안행자

‘영산포농협’이 다음 달 학자금 지원을 앞두고 조합원 자녀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영산포농협은 3일부터 14일까지 2026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생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대학교 재학 중인 조합원의 자녀와, 조손가정의 경우 동일 주소지에서 3년 이상 등본상 거주한 손자녀로 총 25명이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지원 시기는 9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2026년 1학기 등록금 영수증, 1학기 성적증명서, 가족관계확인서 등 네 가지 서류를 갖춰야 한다. 조손가정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영산포농협 각 지점 총무 및 지도계에서 이뤄진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부부가 모두 조합원인 경우 동일인으로 간주), 과거 수혜를 받은 조합원의 동일 자녀, 공고일 기준 가입 2년 미만 조합원의 자녀, 전년 말 사업 이용 실적이 없는 조합원의 자녀, 농협 이미지를 실추시키거나 손실을 끼친 조합원의 자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송통신대와 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 재학생도 제외되며, 조손가정의 경우 손자녀를 부양할 부모가 있으면 대상에서 빠진다.

매년 지역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해 온 영산포농협의 이번 장학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학부모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의 : 영산포농협 지도계(061-337-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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