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24주 건강 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보물=나주시

나주시보건소(보건소장 강용곤)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24주 건강 관리 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를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스마트밴드(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참여자는 24주간 보건소 건강검진 3회(최초·중간·최종)를 받고, 주기적인 활동량계 업데이트와 식사·운동일기 등록, 영역별 집중상담(건강·영양·운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스마트밴드는 무상 지원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별도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20~64세 나주 시민으로,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과 사업참여 경험이 없는 신규대상자가 우선 선정된다. 건강위험요인이 없어도 신청은 가능하나 선정 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 2025년 참여자는 1년이 경과한 후 재등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 오후 5시까지로 나주시청 홈페이지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모집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나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단순한 건강 정보 제공을 넘어 스마트 기기와 앱을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시민들이  참여하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부 스마트폰 기종은 활동량계 연동이 불가해 참여에 제한이 있다. 삼성 갤럭시 일부 시리즈, LG G3·V·W·X 시리즈 일부 모델, 아이폰 SE1·SE2 및 아이폰 8 이하, 샤오미·화웨이·소니 등이 해당되며, 신청 전 본인 기종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문의 :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61-339-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