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3월 4일부터 20일까지 나주시 거주 19세 이상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배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사진=나주시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나주愛 배움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2월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나주시 거주 19세 이상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5만 원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배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026년 2월 20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나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으로, 2007년 2월 20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된다.

단, 국가장학금·전라남도 평생교육이용권·국민내일배움카드·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전남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문화누리카드 수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은 선착순이 아닌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가 5000명을 초과할 경우 추첨으로 최종 선정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20일 오후 6시까지 나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3월 19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핸드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4월 8일 나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개별 문자 통지도 함께 이뤄진다.

선정자에게는 광주은행 바우처 전용 카드가 발급된다. 카드는 나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가맹 기관에서 강좌 수강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본인만 사용 가능하다.

나주시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지난해 배움바우처 사업에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해 어학·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평생교육 기관의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나주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팀(061-339-46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