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동시에 추진했다. 사용중인 나주사랑카드. 사진=한장숙
나주사랑상품권 이용매장 QR코드 사진=한장숙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설 명절을 맞아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더해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동시에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1월 발행한 65억 원을 시작으로 설 명절이 포함된 2월에는 110억 원, 3월에는 85억 원을 발행해 1분기 동안 총 260억 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집중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설 명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및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15% 특별 할인 판매를 추진했다. 이번 할인은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11% 선할인과 사용 시 결제금액의 4% 후캐시백 방식으로 제공됐다. 다만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 2월 발행액 100억 원)은 설 명절 전 이미 소진되어 선할인 판매는 종료된 상태다.

3월에도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을 11%로 유지해 명절 이후까지 소비 촉진 효과를 이어갈 방침이며 4월부터는 10%가 적용된다.

후캐시백은 신규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보유 금액으로 결제하더라도 결제금액의 4%가 적립되며, 1인당 캐시백 적립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모바일 및 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은 ‘착(chak)’ 앱 또는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발급할 수 있으며, 캐시백 사용을 위해서는 앱에서 캐시백 기능을 별도로 활성화해야 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사랑상품권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상권 소비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올해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지역 자금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상품권 발행과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061-339-88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