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잇나' 이벤트 포스터. 포스터=나주시보건소

나주시가 지역 음식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미식 여행 이벤트를 2026년 한 해 동안 진행한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맛으로 잇는 나주 ‘맛,잇,나’」 이벤트를 계절별 총 4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나주 시민을 제외한 방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두 가지 미션을 완수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나주밥상 맛보기 및 리뷰 작성’으로, 회차별 기간 내에 지정된 나주밥상 업소 44개소 중 한 곳을 이용한 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남기거나 개인 SNS(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 필수 해시태그(#나주맛잇나 #나주맛집 #나주여행)를 포함한 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두 번째 미션은 ‘나주 명소 즐기기 및 인증샷 촬영’으로, 영산포 홍어거리 등 남도음식거리나 나주 관광 10선 중 한 곳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어야 한다.

두 미션을 모두 마친 참여자는 QR코드로 접속한 네이버 폼에 결제 영수증·리뷰 캡처 화면·명소 인증 사진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제 영수증 1매당 1인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시는 조건을 충족한 완료자 중 추첨을 통해 매회 15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를 지급하며, 각 회차별로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가장 많이 이용한 참여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확인하거나 나주시 보건행정과 음식문화팀(061-339-21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주의 우수한 먹거리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