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두 달간 ‘나주 1박 2득 플러스’ 시범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관내에서 렌터카를 대여해 여행하고 1박 이상 머무를 경우, 숙박 및 관광 인센티브와 렌트비를 동시에 지원하는 대규모 체류형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다.
신청 대상은 1박 2일 여행 기간 내 나주 관내에서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하는 모든 관광객이다. 지원금은 여행 동반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2~3인 방문객에게는 인센티브 5만 원과 렌트비 3만 원을 지원한다. 4~5인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인센티브 10만 원과 렌트비 4만 원이 주어지며, 6인 이상의 대규모 방문객에게는 인센티브 13만 원과 렌트비 5만 원이 제공된다. 특히 18세 미만(2008년 이후 출생) 아동을 동반할 경우 2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금 지급 절사는 총 5단계로 진행된다. 관광객은 ‘나주 1박 2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및 방문 희망 권역을 선택한 뒤, 관내에서 차량을 대여·반납하고 나주시가 지정한 4개 권역 중 3개 권역 이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야 한다. 이후 여행 종료 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종 지원금이 지급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더 오래 머물며 깊이 있는 남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나주가 남도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전담 사무실(061-335-2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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