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지난 6일 빛가람동에 자리한 ‘빛가람 꿈자람센터’(문화로 153) 개관식을 개최했다.
‘빛가람 꿈자람센터’는 혁신도시 조성 이후 지속된 정주 여건 개선 요구를 반영해 돌봄, 교육, 놀이 등 분산된 기능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시설이다.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9876㎡, 건축면적 2880㎡, 연면적 4639㎡,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도서관 ▲로컬푸드 직매장 ▲육아지원센터(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들어섰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지역 시·도의원, 교육 및 보육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꿈자람센터는 혁신도시의 교육과 문화, 돌봄, 먹거리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시설로 확장했고, 육아 돌봄 시설은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빛가람동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 김모(38) 씨는 “집 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금천면 주민 박모(70) 씨는 “계단 무늬로 인한 착시 현상 등 안전사고 우려와 새 건물 특유의 냄새가 걱정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나주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보완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어린이 도서관과 다함께 돌봄센터는 개관일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고, 육아지원센터(장난감 도서관, 놀이체험실)는 2월 27일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또한 같은 날 가오픈하여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꿈자람센터 건립사업은 2019년 사업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3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4년 3월 착공해 지난해 9월 준공됐다. 또한 명칭은 공모를 통해 지난해 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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