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평생학습 첫 개설된 '인생 2막 모델워킹교실' 학습 모습. 사진=정민섭
나주 평생학습관 전경. 사진=정민섭

나주시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6일부터 첫 정규 강좌를 시작했다.

나주시는 3월 말까지 수강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37개 강좌에 1018명이 몰렸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705명을 대상으로 정규강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나주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위해 사전에 시민들의 수강 희망 과목을 신청받아 학습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강좌를 선정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인문, 교양, 취미, 외국어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주요 강좌로는 ▲소설 창작 ▲미술 심리 ▲캘리그라피 ▲힐링 원예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실버통합양성과정, 장르소설 창작, 사진 촬영, 인생 2막 모델워킹교실 등은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개강에 앞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학습자 중심의 교육 체계와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 첫 강좌를 개설, 강의를 시작한 ‘인생 2막 모델워킹교실’ 안행자 워킹 강사(나주시니어신문 기자)는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여 걱정도 많았는데 많은 수강생이 몰려 힘이 난다”며, “바른 워킹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 이후 처음 운영되는 정규강좌인 만큼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나주시 평생학습 ‘인생 2막 모델워킹교실’ 안행자 강사(나주시니어신문 기자)의 ‘워킹시범’. 사진=정민섭
나주시 평생학습 ‘기초 일본어 회화’ 수강 모습. 사진=정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