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전국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나주시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전국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개관식 축하공연. 사진=정민섭
개관식 행사에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가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전국 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는 지난 12일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68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2만1091㎡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에는 수영장·다목적체육관·다목적 전시실 및 세미나실·청년 창업 공간·평생학습관·청소년문화센터·청춘 놀이터 등 문화·체육·교육 시설이 집약됐다.

나주시는 오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개관 기념으로는 ‘나현’ 작가의 설치미술 특별전이 4월 26일까지 전시실에서 열리며, 평생학습관·청소년문화센터 등 나머지 시설도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향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혁신도시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