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취재 = 정민섭, 이진문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난 2월 14~15일 양일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5000여 명의 민속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영산강 정원의 잔디 광장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 붐비며, 활기를 띠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윤병태 시장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 라는 문구를 대형 연에 새기며 나주 발전과 시민의 소망을 염원했다.
아이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을 설치하여 아이들과 부모가 하나가 되어 연을 만들어 날리는 모습이 행사장의 따스함을 더했다.
이날 목포에서 자녀와 함께 참가한 김지원(43)씨는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꼬리연을 만들어 직접 날려보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행사가 끝나면 나주의 홍어거리와 나주곰탕으로 유명한 원도심도 방문하고 옛고적지도 두루 살펴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6 설 맞이 연날리기 축제’는 15일까지 이틀 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계속되었으며 소원 연날리기 체험과 윷놀이, 딱지 치기를 비롯한 전통 놀이,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하기도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는 ‘2026 나주 방문의 해’의 출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첫 행사”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누고 나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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