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립합창단이 7월 22일 저녁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개최한 특별연주회 ‘Starry Night’(스테리 나이트, 별이 빛나는 밤)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한전과 함께하는 Starry Night’이라는 부제로 뮤지컬, K-팝, 라틴 음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합창단의 섬세하고 풍부한 하모니에 매료됐으며,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가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의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밤, 나주시립합창단의 특별한 무대가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아름답게 기억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운 합창단이 되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스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4성부 하모니를 선보였으며, 상임지휘자 전진을 비롯해 반주자 이혜영·최아영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했다.
2016년 창단 이후 꾸준한 기량 향상과 열정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나주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행복을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원도심과 혁신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빛가람동에 거주하는 강모(70) 씨는 “테너 박성철이 솔로로 부른 ‘내 사랑 내 곁에’를 들으며 한빛홀의 뛰어난 음향시설과 어우러진 하모니의 깊은 울림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며 “무료 공연임에도 이렇게 수준 높은 무대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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