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신협(이사장 최길주)이 조합원의 건강한 취미생활과 체력 증진을 돕기 위해 ‘백세건강 요가교실’을 개설하고 무료 운영을 시작했다.
나주신협은 5일 본점(나주로 127) 3층에서 요가교실을 개강하고, 수강생 80여 명과 함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요가교실은 나주신협 조합원 중 30세부터 70세까지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 차례 진행된다. 초급(A반)은 오후 1시 30분, 중급(B반)은 오후 2시 40분부터 시작된다. 무료 수강 기간은 3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박효정 강사는 “요가를 통해 자신의 몸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소중히 보살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신협 담당 차장은 “요가교실은 조합원의 정신 건강 유지와 회원 간 화목 도모,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나주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 나주신협(061-332-5131)